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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차지도가 18일 호우특보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또 제주도 산지, 북부, 북부중산간에 호우경보, 서부, 남부, 남부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제주도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받이 퇴적물 청소와 관리상태 점검, 침수 우려 도로, 하천변 세월교 중점 순찰과 통제, 방송 자막, 재난 문자 발송 실시간 관리 등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계곡이나 하천 등은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 이용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도민과 관광객들은 기상특보와 안전 안내사항을 수시로 확인하고, 야외활동을 삼가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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