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주)이스트소프트 본사를 방문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실증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기술 개발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제주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인 '제주 AI 오르미 캠프' 협력과 함께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9월 제1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자사 제주캠퍼스에서 제주한라대학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인공지능 교육 혁신센터를 설립하고 청년 대상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인 'AI 오르미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스트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AI 버추얼 휴먼' 기술 소개와 함께 오영훈 지사의 'AI 클론'이 시연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스트소프트는 'AI 휴먼' 기술을 활용해 오 지사의 모습과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한 'AI 클론'을 선보였다. 시연 과정에서 텍스트 입력만으로 고품질 영상이 제작되는 'AI 스튜디오'를 통해 오 지사가 제주도를 소개하는 영상이 실시간으로 만들어졌다. 대한전문건설협 제주도회 교육청에 성금 ![]() 백 회장은 "도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