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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 실내악 앙상블 데어토니카는 이달 2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 '낭만 감성의 어택(Attack by Romantic mood)'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서로 다른 악기 구성으로 이뤄진 브람스와 차이콥스키 두 작곡가의 실내악 대표 곡을 들려준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이뤄진 현악 4중주 브람스의 '피아노 콰르텟 1번'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이뤄진 현악 6중주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이다. 피아니스트 심희정, 바이올리니스트 장선경·한효·김재현, 비올리스트 김수영, 첼리스트 예지영이 연주한다. 또 비올리스트 홍진선·유리아, 첼리스트 이현지가 초청 연주자로 함께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데어토니카는 음악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실내악 앙상블로, 2018년 창단 이후 실내악 작품의 학술적 연구, 정기 연주회, 국내 음악인·음악기관 교류와 함께 현재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JICMF)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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