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연구원은 5개 실체제로 조직을 개편함에 따라 11일자로 도민행복연구실장에 윤원수 연구위원, 지속성장연구실장으로 고봉현 연구위원, 연구기획전략실장으로 강영준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부원장으로는 강창민 선임연구위원이 지난 6월 발령돼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연구원은 신임 유영봉 원장 체제 출범과 함께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10일 단행했다.

기존 부체제를 5개 실체제로 변경, 연구기획전략실과 도민행복연구실, 지속성장연구실을 통합·설치하고 미래 아젠다 발굴을 위한 미래대응전략실을 원장 직속으로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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