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중소기업 하반기 채용시장 여전히 '먹구름'

제주지역 중소기업 채용 시장이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결과 올 하반기에도 10곳 중 8곳이 채용 계획이 없거나 아직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고용시장 위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중소기업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 '먹구름'

■ 폐어구 걸린 '행운이' 구조TF 본격 가동

제주자치도가 8일 폐어구에 걸려 신음하고 있는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를 위한 구조TF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구조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TF팀은 '종달이' 구조사레를 참고해 선박 접근이나 특수 장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기사 보기] 폐어구 걸린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 작업 본격화

■ 원거리 조업 덕분 제주 갈치 위판량·위판액 증가

목숨을 건 동중국해 원거리 조업 덕분에 제주지역 갈치 위판량과 위판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위판량은 3024톤, 위판액은 484억40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수량은 51.3%, 금액은 141.1%나 폭증했습니다. 상반기 위판액도 1187억원으로 작년보다 43.7% 늘었습니다. [기사 보기] '원거리 출어' 제주 갈치 위판량·위판액 모두 늘었다

■ 노동력 경감 웨어러블 로봇 실증 농가 모집

제주지역 농업인들의 노동력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근력보조 웨어러블 로봇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감귤 선과장과 비닐하우스 작업 등을 고려해 제작한 웨어러블 실증사업 대상 농가 42곳을 이달 25일까지 접수합니다. [기사 보기] 농업인 노동력 부담 줄인다.. 제주 '웨어러블 로봇' 실증 사업

■제주경찰 렌터카 이용 보험사기 20대 일당 적발

렌터카를 이용해 제주지역 회전교차로 등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후 보험금 2700여만원을 편취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렌터카 교통사고는 보험할증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 수 차례 교통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서 렌터카로 고의 사고… 보험금 편취 일당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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