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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자치도의회 강상수 예결위원장과 김승준 부위원장(왼쪽부터). [한라일보]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강상수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선거구), 부위원장에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선거구)이 선출됐다. 제주자치도의회 예결특위는 7일 폐회중 회의를 열고 이같은 집행부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12대 제주자치도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강상수·이경심·이남근·강하영·홍인숙·김기환·송영훈·박두화·양영수·원화자·강봉직·김승준·현기종·고의숙·김경학 의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1년간 활동하면서 도 및 교육청 예산안·결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신임 강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동료 위원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도와 교육청의 예·결산 심사 등 위원회가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한정된 재원이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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