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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대할망전시관 어린이관.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입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 어린이관이 7월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온라인 예약제를 시행한다. 2일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에 따르면 국공립 어린이관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설문대할망전시관 어린이관이 지난달 13일 개관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가 몰렸고 특히 주말의 경우 장시간 대기가 발생해 방문했지만 어린이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는 어린이관에 대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도입한다. 사전예약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이뤄지며, 1일 4회(각 100분) 운영회차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신청정원은 어린이 기준으로 각 120명이다. 1인이 신청가능한 최대인원은 어린이 기준 4인이며 보호자는 2인까지 체험시설 내부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 사전예약 취소 인원과 관광객 현장 방문 등을 고려해 예약 입장 30분 후 회차별 30명 이내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통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돌문화공원 누리집(https://www.jeju.go.kr/jejustonepark/index.htm)을 통해 하면 된다. 7월 주말 사전예약은 이달 3일 오전 10시부터 돌문화공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8월 이후의 예약은 전달 마지막 주 월요일(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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