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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농협(본부장 고우일)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재고소진시까지)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5년 제주 햇마늘·햇양파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제주농협은 산지 원가 수준 판매로 도내 외식업소 및 소비자에게 마늘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우일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산 마늘, 양파 효능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선별·포장·운송비용을 감안한 산지가격 그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도민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직거래장터 판매 가격은 통마늘 9만6000원(20kg), 양파 1만원(15kg)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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