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5월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제주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4일부터 고비사막 등에서 발원한 황사 영향으로 7일 아침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황사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6일 낮 최고기온 17~19℃, 7일 아침 최저기온 11~13℃, 낮 최고기온은 18~20℃가 되겠다.

이번 주 제주지방 9일쯤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기온은 20℃내외로 유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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