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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4·3희생자 추념식 전 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석을 찾은 유족이 참배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한라일보] 국가 기념일인 4·3희생자 추념일인 3일 제주4·3평화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족과 도민 등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장인 4·3평화공원 일원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 본행사에 앞서 4·3유족 등이 위패봉안실, 행방불명인표석, 각명비 등을 찾아 4월의 넋들을 추모하는 모습이었다. 오전 9시부터는 약 1시간에 걸쳐 식전 행사가 열린다. 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 종교 의례, 4·3평화합창단이 부르는 '잠들지 않는 남도', 제주도립무용단의 '진혼무' 등으로 4·3영령들을 달랜다. ![]()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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