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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한라산신제단에서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신제'를 봉행한다. 한라산신제는 한라산 산신에게 도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주의 대표적인 전통 제례다. 산신제 장소인 한라산신제단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1년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이번 제례는 오영훈 지사가 초헌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아헌관,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는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제례와 함께 길트기, 한라산신놀이 등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가훈 써주기, 소원지 달기 등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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