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인 '15분도시' 공약을 추진할 실무책임자로 라해문 전 마을만들기 위원장(사진)이 임용됐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2일자로 개방형 공모를 시행한 도시계획재생과 15분도시팀장에 라해문씨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라 팀장은 마을만들기 전문가, 문화기획가로 제주도 서귀포시문화도시위원회 위원, 제주도 마을만들기 위원장과 오영훈 당선인 인수위원회 청정환경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라 팀장은 오 지사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의 개념 정립부터 구체적 도시계획 실행 방안 등을 실현하는데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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