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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5억 투입 농업용 저류지 준설·정비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2. 08.29. 11:32:00

서귀포시가 본격적인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농업용 저류지에 대한 준설·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지역 내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전체 저류지 39개소의 저류 효율성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억원을 투입해 준설·정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6월 이들 저류지에 대한 전수조사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저류지 준설 및 정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준설 및 정비사업 대상 저류지는 대부분 하상에 토석, 잡목, 잡초, 쓰레기 등의 퇴적물이 쌓여 우수저류 기능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대상지와 안전사고 방지용 울타리 및 안내표지판이 낡은 대상지들이다. 반면 석축, 옹벽, 유입관로 및 안전 시설물 등 주요 구조물에 대한 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번 저류지 준설·정비사업을 통해 저류지 효율성을 높여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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