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우(65) 제주도교육의원 후보(제주시 동부선거구)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소질과 꿈을 찾아가는 교육을 위해 모두를 책임지는 희망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를 위해 "맞벌이 가정을 위한 저녁 돌봄교실 확대, 학생대상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확대,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특수교육원으로 확대 전환 등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또 "학생 요구 중심 소질·적성 계발 지원과 고교학점제 시행 대비 자기주도적 학습 공간을 조성하여 소질과 꿈을 찾아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면서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소질과 꿈을 찾아가는 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두를 책임지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