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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흠 제주도의원 후보, 아라주는 딸기 축제장 봉사
"'아라주는 딸기' 지속 가능한 상품으로 만들 것"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2. 05.22. 09:53:31
더불어민주당 강경흠(28)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는 21일 성안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 장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 유세원들과 함께 딸기 운반·부스 체험 보조, 주차 안내 등을 맡은 강경흠 후보는 "아라동연합청년회 재무관리국장을 맡으면서 매년 연합청년회와 함께 딸기축제 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올해는 특별히 유세원들과 함께 딸기축제에 참여해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의미있는 날이었다"고 했다.

강 후보는 "'아라주는 딸기축제'가 매년 지속가능한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아라동 연합청년회 강승철 회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마다 꾸준히 축제가 열릴 수 있도록 아라동연합청년회와 함께 '아라주는 딸기'를 지속가능한 상품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앞으로도 유세 기간 중 지역행사 참여와 플로깅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시 아라동을(아라2동, 월평동, 영평동) 제주도의원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국민의힘 신창근, 정의당 고은실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

강경흠 후보가 선거 유세원들과 함께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 장터'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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