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장정애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도지사 출마를 포기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허향진 후보를 돕는다고 선언했다. 장정애 예비후보는 13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전 허 후보를 만났고 진심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이에 완주 의지가 있는지 물었고, 허 후보는 죽을 각오로 완주하겠다는 말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허 후보의 SNS와 관련된 소통을 돕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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