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에 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2022 제주시 올해의 책' 시민 추천 도서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제주문학 등 4개로 나뉜다. 부문별 1인 3권 이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추천하면 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에 발간된 도서로 국내 생존 작가의 출판물에 한한다. '올해의 책'은 별도의 선정 과정을 거쳐 '2022 책 읽는 제주시' 선포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추천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우당도서관 홈페이지 참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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