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은 '안전하기 좋은 날'
소방안전본부 현장 중심 화재예방 대책 추진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정기 점검 강화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2. 01.13. 17:45:02

지난 12일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 현장.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 날'로 운영해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기존에 추진하던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확대한 것으로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대형 판매시설·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화재경계지구,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공사장 등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위험성이 있는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2일에는 소방안전본부와 도내 4개 소방서가 함께 제주민속오일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표선오일장 등 주요 전통시장에 대해 상인회와 함께 상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소방안전본부는 월별로 중점 안전 테마를 선정해 내 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며, 119센터별로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근오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업장 관계자가 취약요인을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이 화재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을 계기로 새로운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