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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표 사진가가 운영하는 '올레산야초' 갤러리 카페 개관 기념 '제주의 비경과 아름다운 밤하늘 은하수 사진전'. 사진가,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관표 작가가 최근 사진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올레산야초 사진 갤러리 카페'(제주시 애월읍 유수암서길 57)다. 임 작가는 갤러리 카페 개관을 기념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의 비경과 아름다운 밤하늘 은하수 사진전'으로 목가적 풍경 너머 4·3 당시 잃어버린 마을의 사연을 품은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전시는 8월 2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30여 년 가방 하나 메고 자연을 벗 삼아 제주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왔다"는 임 작가는 "전시장이 필요한 작가들에게 무료로 대여하는 등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010-4190-1963.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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