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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엔 역시 나무 그늘이 최고"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입력 : 2021. 07.21. 00:00:00

장맛비가 그치며 30℃를 웃도는 폭염이 찾아온 20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마을 어르신들이 나무 그늘 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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