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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이디(ED)가 이 계절에 초대한 이들은 MZ세대 제주 청년 작가들이다. 젊음이 그저 나이만이 아니라 후지지 않은 삶의 태도까지 의미한다면 그들은 온전히 젊다. 제주 섬이 던지는 질문에 여러 빛깔의 작품으로 지치지 않고 답을 찾으려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7일부터 8월 20일까지 두 달 가깝게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에 붙여진 이름은 'MZ art, New open'이다. 디지털 환경에 상대적으로 익숙하고 남과 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경향처럼, 새로운 방식으로 이 세계를 담아내려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꾸민다. ![]() 고윤식의 '갤럭시 2' ![]() 김강훈의 '우상(雨象) ![]() 김산의 '본향-곶' ![]() 김영란의 '제주바람' ![]() 신승훈의 '힐링 그린 랜드-해녀 춘자' ![]() 양민희의 '몽중' ![]() 오민수의 '바람이 분다' ![]() 조기섭의 '누구의 소망' ![]() 최창훈의 '꿈꾸는 소녀' 갤러리는 한라일보 1층에 있다. 개막 행사는 이달 7일 오후 3시. 연락처 750-2543.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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