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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한라산 만세동산에 분포한 조릿대.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년 간 제주조릿대 관리 방안을 연구하며 수집한 연구 자료들을 활용해 7일부터 한달 간 한라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5년간 말 방목과 벌채 방법을 적용해 한라산 만세동산, 장구목 등 4개 지점에서 실험을 했으며, 제주조릿대 고도별 생물량을 측정해 탄소저장량 환산 등 제주조릿대의 경제적 가치를 산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말 방목, 벌채 실험의 자료사진 뿐만 아니라 조릿대 관련 자료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신창훈 한라산연구부장은 "한라산의 식물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 이번 사진과 동영상 전시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운동 ![]() 이날 행사에는 김태엽 서귀포시장, 이기창 제주도새마을회장과 새마을단체장, 1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해 지정 장소에 1만5000본의 양삼을 식재했다. 제주 '희망나눔 명패달기' 2000호 달성 ![]() 제주시 재향군인회 주거환경 개선 사업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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