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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등생 대상 '밤과 별 이야기' 토요문화학교
문화곳간 마루 5월 8일부터 통합예술 프로그램 운영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05.03. 17:37:14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있는 제주 문화곳간 마루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밤과 별 이야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밤과 별 이야기'는 '밤과 별'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의 경험과 감정을 예술작품으로 연결해 보는 통합예술 프로그램이다. 박수현 제주에코댄스 대표, 최재원 레아플라멩코 대표, 고혜련 제주극장 사무국장, 이정은 제주극장 사회적협동조합 음악담당이 주 강사로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으로 1기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네이버 밴드 '밤과 별 이야기'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문화곳간 마루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유휴 공간을 개보수해 무용예술스튜디오로 만든 곳이다. 제주 국제 댄스포럼, 라운드 테이블, 제주 여름 무용 학교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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