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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K-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 K-도서관은 디지털시대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체험하는 창작공간 등 공공도서관 내 스마트 문화시설 이용 환경 조성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처음 공모가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총 66개관이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다. 중앙도서관은 올해 12월까지 카메라, 음향, 조명장비 등을 갖춘 미디어 촬영 스튜디오와 편집 전용 PC가 구비된 미디어 편집실 등 미디어 창작공간을 도서관 4층에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공간은 내년부터 본격 가동된다. 도서관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1인 콘텐츠 제작과 체험, 취미활동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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