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문명숙)이 '오라의 꿈' 열세 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이번 호에는 제13회 오라문학백일장 학생 작품과 주부 작품을 중심으로 꾸몄다. 제주어사랑, 방선문백일장도 함께 담았다. 양전형 시인, 이종실 수필가 등이 쓴 초대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은 책을 읽고, 책을 읽어주고, 작품을 쓰고, 작품집을 발간하고, 문화 향유를 위한 발표를 이어 오고 있는 단체다. 지난해엔 250여 회에 걸쳐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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