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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만덕기념관 '기억, 그리고 인연' 전시
기증 유물·기록물 등 모아 5월 15일까지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03.11. 14:09:40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김만덕기념관이 지난 10일부터 그동안 기념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모은 전시를 열고 있다.

제주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기억, 그리고 인연'이란 이름을 달았다. 김만덕기념관에 기증된 유물, 김만덕기념관의 기록을 담은 자료 등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5월 15일까지 이어진다.

김만덕기념관은 2015년 5월 문을 열었다. 이듬해 3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문의 759-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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