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인협회(회장 고운진)가 세 개의 특집으로 '제주문학' 겨울호(제85집)를 냈다. 특집 첫 번째는 '제주야행'으로 제20회 제주문학상을 수상한 김순이 시인의 삶과 문학을 조명했다. '제주바다는 소리쳐 울 때 아름답다' 등 수상자의 작품도 실었다. 두 번째 특집은 제26회 제주신인문학상으로 꾸며 시 김승현, 동화 윤복희의 작품과 수상소감을 수록했다. 세 번째 특집에선 고양문인협회 초대 작품을 소개했다. 2020년 봄호부터 기획한 '이 한 장의 사진', 박미윤의 단편 등 회원 작품도 실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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