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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 접수
30일부터 주소기 읍·면·동 등서 가능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1.27. 13:22:56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서귀포시 12월 1일)부터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도입됐으며, 이번 모집 대상은 공익활동과 시장형사업으로 만65세 이상(공익활동) 또는 만60세 이상(시장형))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확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의료·교육·주거급여 수급자도 조건에 따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보건복지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창구인 '노인일자리 여기'를 신설하여 운영한다.

 '노인일자리 여기'에 접속해 검색창에'제주특별자치도'를 검색하면 필요한 일자리를 확인 후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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