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귀포문학작품전국공모 당선자인 소설 강법선(왼쪽), 동화 노수미(오른쪽)씨. 사단법인 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가 실시한 2020년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전국공모에서 소설 강법선(서울), 동화 노수미(서귀포)씨가 당선자로 뽑혔다. 시, 시조, 소설, 수필, 동화 등 5개 부문에 걸친 공모에선 시 504편, 시조 137편, 동화 41편, 소설 38편, 수필 51편이 접수됐다. 지난 18일 심사 결과 강법선의 장편소설 '난향, 바람을 타다', 동화 노수미의 '남극노인성을 찾아서'가 당선작에 올랐다. 나머지 부문에서는 당선작 없는 가작이 나왔다. 수상작은 시 부문 김신숙(서귀포)의 '스모루, 새들의 집'과 김선호(미국)의 '마라도의 꿈', 시조 부문 김지욱(경주)의 '중문 주상절리'와 오은기(서귀포)의 '남극노인성', 수필 부문 양승복(청주)의 '약천사의 아침'이다. 문의 739-3287.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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