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탐라문화제 공연문화축제 '드라이브 콘서트&영화관' 행사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자치도와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야간 시간대에 드라이브 인(IN) 콘서트(18:30~21:00)와 영화관(22:00~24:00)을 운영한다. 차량은 일자별로 드라이브 인(IN) 콘서트와 영화관 각각 80대로 한정하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받는다. 또한, 제주형 관광방역시스템인 '제주안심코드' 앱을 활용한 QR코드 인증을 거쳐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59회 탐라문화제는 7일 오후 4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개막식을 시작한다. 이어 JIBS와 연계해 탐라문화제 행사 현장을 보여주는'TV 탐라가 탐나'프로그램 등 공식 행사가 1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접수 안내는 탐라문화제 홈페이지(http://www.tamnafestival.kr) 또는 온라인 SNS 채널(https://www.instagram.com/tamna_festival/)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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