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6∼7월 2개월간 50세 이상 64세 미만의 1인 가구 5627명 중 위기상황에 놓인 701명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고위험군 82명, 저위험군 217명을 포함해 위험군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잠재적 위기상황에 놓인 402명을 확인했다. 시는 이들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공적급여 ▷공공사회서비스 ▷주거·고용 등 서비스 연계 ▷1:1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등 개인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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