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트멍'을 마련했다. 제주대학로 29 건물 1층 공간을 임대한 '트멍'은 2018년 제주도의 '제주문화예술교육계획(2018~2022)'에서 전략과제로 제시된 '문화예술교육의 공간거점 사업'에 따른 시범운영 공간으로 설치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공간확보가 어려운 문화예술교육단체와 활동가들에겐 8월부터 12월말까지 무료 대관이 이루어진다. 제주문예재단이나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참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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