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어가 주최·주관하는 제주예술캠프가 이달 10~12일 '춤추는 섬: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오름과 바다, 숲 등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분야별 예술가 12명의 가이드로 스스로 안무가가 되어 춤을 추고 유리 조각으로 썬캐쳐를 만들어 작은 전시회를 갖고 신나는 타악 공연과 요가·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갖는다. 전 일정은 VR 제작으로 가상 현실에서 간접 체험을 이어가도록 이끈다. 참가비 유료. 자세한 내용은 인스피어 홈페이지(www.insphere.kr) 참고. 문의 787-7898.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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