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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무료 시민 아카데미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7.06. 09:33:22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이 지난 4일부터 '박물관 시민 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가동된 '박물관 시민 아카데미'는 민속과 자연사 영역의 주제를 선정해 도민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제주 음식문화', '제주 설화', '제주어', '제주의 인물' 등 4개의 주제로 꾸려졌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10회에 걸쳐 이어진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좌석 간 거리두기를 반영해 회당 정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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