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모바일 여행플랫폼 '제주지니'에 지역 소상공인·영세사업자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무료로 할 수 있는 '파트너사이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파트너사이트 서비스에는 매장 관리, 고객평가 관리, 프로모션 관리 기능 등이 포함됐으며, 가맹점주는 이를 이용해 제주지니 앱 회원 200만명을 대상으로 고객과 온라인 접점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할 수 있따. 서비스 이용은 제주지니 앱 회원가입 후, 마이지니 메뉴에서 여행지 등록하기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제주지니 입점 사업자는 제주지니 앱 내 '파트너사이트'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내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제주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은행 창도금융본부 제주지니팀(064-720-017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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