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 이어 27일 초1~2·중3·고2·특수학교 학생까지 등교수업을 개시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학생도 늘어났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기준 '등교 시 발열 등 의심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학생은 총 36명이다. 학년별로 보면 고2~3 16명, 중3 11명, 초1~2 9명 등이다. 28일 모든 학생들의 검사가 마무리 됐고,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없었다. 이 밖에도 이날 자가진단을 통해 등교를 중지한 학생은 163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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