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이사장 김명옥)은 최근 열린 신협사회공헌재단 제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19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우수신협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돼 경제교육 및 관계형성은 물론,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 기회를 향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명옥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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