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마음을 담는 이야기 공책- 心心(심심)한'을 제작해 중학교 1학년에 배부했다. 좋은 글귀를 읽고 따라 쓸 수 있게 만들어진 공책은 학생들의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교육관계를 개선하는 데 쓰이게 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 나누기가 일상이 돼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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