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일 소소하지만 시민중심의 민생시책인 일명 '소시민'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각 부서에서 추진중인 시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는 김영진 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PC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신규 시책인 '드론 이용 농약방제 시행 사업'은 1차 대상자인 132농가(760㏊)를 확정해 사업에 착수하고, 공직자 민생시책인 '찾아가는 우리동네 골목상권 살리기'도 3월 말부터 추진 중이다. 김영진 부시장은 "이럴 때일수록 시민생활의 불편을 덜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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