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박명일 목사)는 지난 1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제주대병원, S중앙병원, 한국병원, 한마음병원, 서귀포의료원, 열린병원, 제주시보건소, 제주시동부보건소, 제주시서부보건소, 서귀포시보건소, 서귀포시서부보건소, 서귀포시동부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12곳을 방문해 한라봉을 전달했다. 박명일 목사는 "임원진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제주지역 모든 교회가 위로와 기도로 응원하고 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교회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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