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315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김완근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낙점됐고,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유종성 전 제주도 안전실장, 이연봉 변호사, 홍성수 전 4·3유족회장, 한정효 전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장, 김명석 전 불교문화대학총동문회장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이날 부 후보는 수협 공판장에서 지지호소, 제주 삼성혈에서 출마 인사,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 희생자 위령제례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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