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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59주년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0. 04.01. 00:00:00
1961년 4월 1일 창립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올해로 59주년을 맞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사진)는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출산가정의 가계비 절감과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출산육아용품 대여, 초보맘과 예비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편의를 위한 야간진료(오후 8시)를 운영해 예방접종 및 영유아건강검진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항상 노력하고 있다.

서석주 회장은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위해 협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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