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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지 예비후보 "선거운동 상징색 연두색으로 변경"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2.24. 16:17:5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대지(52·무소속)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운동 상징색을 연두색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번 도의원재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서며 기존정당의 고유 상징색을 피하고자 분홍색을 상징색으로 정해 선거운동에 임해왔으나 최근 창당된 미래통합당이 상징색으로 분홍색을 선택함에 따라 상징색 변경이 불가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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