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차귀도 해상서 어선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0. 02.23. 23:58:16
23일 오후 9시50분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33㎞해상에서 목포선적 근해유자망어선 H호(39tr급·승선원 13명)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H호 승선원은 불이 난 직후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선단선 D호로 옮겨타 D호와 함께 화재 진압에 나섰다.

제주해경도 진화를 위해 3000t급 등 경비함정 2척을 현장에 급파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승선원 모두 무사한 상태"라며 "현재 진화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