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대지(52·무소속) 예비후보는 18일 "중문오일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중문오일시장 이전이 확정된 만큼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전을 계기로 침체된 중문오일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제주도에서 최고의 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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