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정의 '해녀지망생의 집터'. 제주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있는 배효정 작가의 첫 개인전 '집들.이[Houses]'가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는 그가 살아온 집들에 얽힌 짧은 글과 설치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20년간 스물 네 번의 이사를 했고 대구에서 서울로, 미국 중서부 유타주를 거쳐 동부의 뉴욕으로, 다시 서울로, 그리고 제주까지 이어지는 작가의 집 이야기가 담겼다. 전시는 이달 14일까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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