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파수꾼의 연극 '소풍'. 예술집단 파수꾼(대표 조성진)이 두근두근시어터에서 정기공연 '소풍'을 무대에 올린다. 연극 '소풍'은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보편적 공감으로 이끌어내는 김나영 작가의 창작극을 성민철 연출로 재해석한 무대다. 조성진·김은정 배우가 중년의 부부로 나오고 진정아·이기문 배우가 노년의 부부로 출연한다. 공연 일정은 이달 14일 오후 3시와 7시, 15일 오후 3시. 문의 010-3548-7659.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