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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벨호텔 제주 크리스마스&송년콘서트
24~25일 개그우먼·가수·색소폰연주자 초청 공연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12.10. 13:02:21
그라벨호텔 제주는 오는 24~25일 샤려니홀에서 개그우먼 정은숙, 가수 희승연, 래준, KBS 오케스트라 수석 색소폰연주자 신광식 등을 초대해 '그라벨·징글벨! 2019크리스마스&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출연진은 '한방이다' '바보사랑' '남몰래 피는 꽃' '그대와 함께' 등 히트곡을 비롯해 캐롤 '징글벨'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색소폰 연주에 맞춰 열창한다.

24일 콘서트는 디너와 함께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50명이 초대된다. 25일은 유료이며 디너와 함께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그라벨호텔 제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호텔 자체적으로 콘서트를 기획, 수준 높은 공연까지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체험과 휴식이 공존한 명품 호텔로 자리잡는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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