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10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이달 30일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 박물관 강당에서 마술 공연을 펼친다. '헬로포터의 신비한 마법학교'란 이름을 단 이번 공연은 해리포터 콘셉트를 활용해 제작됐다.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치 마법학교에 온 것 같은 다양한 마술을 선보인다. 관람료 무료. 좌석 280석 한해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문의 064)720-803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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