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령의 '하늘에 이르는 바람'. 김미령 작가 '탐라에 이는 바람'이란 이름으로 이달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초대전에는 최근 서울 혜화아트센터 전시 출품작과 신작 등 25점이 나온다. 제주 자연과 교감하며 오랜 세월 이 섬의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온 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박한 전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꾸민다. 개막 행사는 첫날 오후 5시에 열린다. 이 때는 현대무용가 한정수, 하모니카 연주자 고경권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문의 064)762-061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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